신뢰밭는 청소년들을 바라보면서……
세상이아무리어지럽고혼란스럽다고하더라도뿌리가깊은나무들은흔들림
없이자란다는데올바르게자라나는청소년들을보면서남기는말인것같습니다.
과학문명이발달되어가면서사회는혼탁해지고사람들의성격은폭악해지면서
아이들을거리로내보내기걱정이되는부모님들이늘어가고있는시대입니다.
허지만오늘의우리사회는아직맑고선한자리가더많은사회인것같습니다.
청소년들이학업에열중하면서여가시간에는자연을자신들의교육의장으로찾
아가서몸과마음을수련하며이웃에서는언제나약하고가난한사람들의곁에서
봉사하며함께살아가기를기뻐하는청소년들이있으니말입니다.
그들이바로102년의역사속에서세계의신뢰를받으며성장해온BoyScouts입니다.
Scout이된소년들은학교의학업에서도신임을받지만이웃들에게서도너의들이라면
마음놓고내자식들의친구로그리고세상을살아가는동행자로기꺼이환영한다는
부모님들의끊이지않는칭찬과신뢰의소리가오늘의혼탁한사회에서더욱귀하
게들려오고있습니다.
편견이없는청소년들의집단이며불평과불만,그리고불안이없는친구들속에서
더높은곳을향하여함께걸어가는Scouting의현장을지켜보면서내지식들이
예절바르고튼튼하게자라가는모습을그들의학업과사회생활속에서발견하면서
감사하는마음으로이새벽에모든어버이들께Scouting을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