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4분의 L.A 행차길에…..

언제들오셨는지는모르겠는데한국의국회의원4분이L.A.동포사회를방문하셨다는데그

뒷말들이몇일째계속되고있지만막상평범한교민들은누가왔는지누가갔는지알지도

못하고언론이나단체들에서목청을높이면또혈압들오르는구나하고먼밫치에서구경이

나하는처진데이번에오신4분국회의원님들의행차에서는좀거친소리가들리는것같다.

문제는몇일전에어느호텔에서안보강연회가있었고한국에서오신4분의국회의원들이

강사로강연을하였다는데그런소문도이번갈등이불거지면서알게되었다.

오신국회의원들은총영사관에서초청해서왔다하고,총영사관에서는초청한일이없다고발

뺌들을하는데이분들이오기전에몇몇단체당들이총영사관회의실에모여강연회경비를

단체들이나누어분담하기로하였단다.

이번강연회경비로단체장들에게서거두어들인돈이$26.000여불이라는데강연회의장소는

호텔에서무상으로제공하였다하고참가교포몇사람들의식사비는각자자담하였다는데이번

강연회의비용을처리한그말많은평통에서는비용의사용처를밝힐수없다고하였다는데

혹시나부끄럽고고약한곳에쓰여저서떳떳하게말을못하나싶다는사람들이늘어가고있다.

한국이못사는나라도아니고국회가교민들에게여행경비를부담시켜야만할정도로예산이

빈곤한것도아닐텐데대한민국의안보강연회를하러나오는의원들에게얼마나짜게굴었으면

동포사회에까지경비를떠넘기는건지도무지아리송하기만한데어디이번에온사람들뿐이

겠는가?.교민들은누가와서무슨일을남기고갔는지도모르는손님들이한국의목에힘께나

주는손님들이라고쑤근거리기도하던데…..

더구나요새는교민사회에참정권이라는미끼가던저져있는마당이고보니본국의영향력있는

사람들이왔다는소문만들리면얼굴을익히려고나서눈분들도많고돈몇푼모아접대하고는

본국에서떨어지는그많은감투에목을매는것이이동네의모습이라고들하던데이번에

찾아오신국회의원4분이구설수에오른것은어쩌면당연한귀결인지도모르겠다.

2시간안보강연회에4분이나행차를하셨다니한국의국회가할일이없어선지도모르겠다.

왼쪽앞가슴에번쩍번쩍빛나는체통의상징같은금배지를한번가까이들여다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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