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너무많이아는곳도병이라고하는데지금의한국국민들은모두가정치10단이고
9단도안되는정치인들이10단의국민들앞에서바른정치를하겠다고목에힘을주고목소리
를높이는것이잘돌아가는오늘의안정된정치인지고개를갸웃둥해봅니다.물론진정한
민주사회의시대로가는길목에서격어야하는과정일수도있을것이란생각도해봅니다.
세상에별로인정받지못하고살아온정치인들이고위직에추천되면서청문회라는자리에나가
허리를땅에닿도록굽히며취하는저자세며,횡설수설하는모양들이귀에거슬리고마음에는
울화가터저오르는데당사자들은그저숨기기에급급하는모습입니다.적어도책임있는정치
인들이라면자신에대한책임은자신이걸머질수있는모습을국민들은바라는데…
어디고위직에추천된사람들뿐이겠습니까?.청문회에서후보자들을검증하겠다고나서는의원
들의면모를보더라도그사람들이나저사람들이나크게다를바가없는데도천사가사탄을꾸짖
듯이몰아세우는모양세도가볍지만은안은것같이보입니다..청문회에서가장많이오르는주
제가위장전입과불법정치자금의거래라는데누군들정치자금에자유로울수있을까도싶구요.
허지만분명한것은청문회에서당당한답변한번제대로하지못하는사람들을나라의중책에앉치
겠다고추천한일일것입니다.10여년의청문회경험이무색할정도의후보자추천에도일말의가
책을느끼지못하는듯한모습들을모면서아직도국가의공직이이긴자의전리품정도로밖에는인
식이되지않는것같고인맥출세의악습이국민들의눈과귀를가리고있는처럼보여안타깝습니다.
어느기관이든인사관리가구석방에서이루어지는곳에서는국민들이구하는진정한국정을기대할
수없다는것이보편적인상식수준이라면이제부터라도가림수가따라다니는정치에서좀자유로워
질수있었으면하는바램을품어봅니다.그래서앞으로는정치는알수록유익하고보람이함께찾아
오는세상으로변화되었으면좋겠습니다.정치도믿고,정치인들도믿는세상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