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과학의 충돌.

종교가보편화되면서각종종교의인구도증가하고있는것이현실인데

영국의세계적인천체물리학자"스티븐호킹"박사가종교계를자극하는말을해서

또다시종교계와과학이충돌하는양상을보이고있습니다.

종교에서는우주의생성과정을창조주하나님에의해서이루어젔다고했는데

호킹박사가우주의기원으로여겨지는빅뱅(우주의대폴발)은중력의법칙에따라

불가피하게발생한것이라고주장을한데서발단이되었답니다.

만일에스티븐호킹박사의우주대폭발에관한이론이과학적으로입증이된다면

이는종교의위기를예견할수도있는중차대한일이아닐수없느일입니다.

지금까지는모든믿는사람들이성서의기록에의해서우주를창조하신이는오직하나님

뿐이라고믿어왔었는데그믿음에변화가생겨난다면이야말로감당키어려운일이될것입니다.

반대로스티븐호킹박사가자신의주장을과학적으로돌이킬수없는입증에실패를한다면

과학자들은더이상인간사회에서의신뢰를받지못하고자멸의길로빠저들게될것입니다.

그래서확실한고증이나입증이되지않은반론으로종교문제로의접근이어려운것이며

조심스러운것입니다.다른각도에서살펴본다면이는유신론과무신론의총돌같기도합니다.

그래서사람들은종교적인영역을함부로침해하지않으려는것인지도모르겠습니다.

어설픈과학적근거라는것이믿는사람들에게는얼마나큰상처를가저다주는지를이해한다면

설사어느정도의사실감을확보했다고하더라도이를거침없이발설할수는없을것입니다.

역사속에서도수없는종교와의총돌에서남겨진상처들이허다하니말입니다.

호킹박사는과학이종교를이길것이라고장담을하고있다는데

지금까지도계속되고있는창조론과진화론의투쟁도끝이지않은상태에서

다시금우주의대폭발이론으로또다른과학과종교의충돌이일어나는것을

이시대어느누구도원하지않는다는것을알아주었으면좋겠습니다.

가뜩이나크고작은지구상의자연재해로사람들의마음이뒤숭숭한판국인데

마음좀가볍게진정시키고살수있게조용히들해주기를바라는마음입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