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연휴를 허송하고 나서…..
미국의노동절연휴가끝나고나니어딘가에허전한구석이남는것같습니다.
황금같다는연휴3일동안을무미건조하게보내버린아쉬움이남는것같은데
다가오는황금연휴는적어도1년여전부터계획을세우고준비를해서
무엇인가기억속에아쉽지않게남을수있는흔적을남겨보았으면좋을것같습니다.
미국사람들처럼일년중계속되는연휴중에자신에게알맞는연휴를선택하여
가족들이다함께떠나는여행길이곁에서보기에도퍽좋게보이는데
지금까지는그좋은방법을모르는체그저흘려보내고쓸쓸하게겉에서맴도는
지루한몇일간의연휴를보냈었는데지나서생각해보면그저후회스럽기만합니다.
젊은이들가정에서는미국사람들의살아가는습성을잌혀서인지연휴때마다
짐을꾸려관광지며야영지로가족들을데리고길을떠나는데보기가참좋았습니다.
아마래도나이지긋한노인들이야젊은이들처럼가볍게길을떠나기가쉽지는않겠지만
그래도할수있다는자신감으로계획을세우고준비를해서무리하지않은길을
찾아떠나보는것도정신적으로나육체적으로도움이될것이란생각이듭니다.
노인들이길을떠난다고해서차를운전하면서장시간달려갈길은무리하겠지만
관광회사를따라서명승지를돌아본다거나,사적지를둘러보는일들이며
자신이직접운전을하여길을떠난다면은집에서가까운거리에자리를정하고
낚시에산책을즐기며휴식을취하는정도는무리하지않을것같습니다.
금년도에남은황금같은연휴에는기일이촉박하여계획하고준비하기에무리하겠지만
내년도의연휴를목표로한번쯤생각해보시고준비를지금부터해보시면어떻겠습니까?
비용도매달몇십불씩절약해서뫃으고예정지도자료를찾아살펴두면서말입니다.
그래서내년에는노인들도자신감넘치고유익한황금연휴를한번쯤만들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