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여행의진가는육지의관광길과조화를이루는데서완성된다고합니다.
긴항해에서쌓인고독과새로움을찾으려는기대심리가운데
만나게되는바다와는다른육지의신비로움을찾아나서는길이기다려지던가운데
오늘은멕시도중동부해안의관광명소인PuertoVallarta에상륙을하였습니다.
멕시코관광의중요한2가지특징은구타운과신도시가함께곤존하는현장속에서
멕시고사람들의느리고느긋한면을찾아보는것이며
둘째로는멕시코특유의음식을대하면서그들이주식으로살아온옥수수의효능을
찾아보는것입니다.그래서멕시코에서는옥수수의수출은엄격하게통제가되고있다고합니다.
멕시코사람들가운데는예술을좋아하는사람들이많아서그림에서나조각에서
그리고음악에서뛰어난재능도찾아볼수있습니다.
특히그들의풍속가운데함께살아온"마리아치"(노래하는사람들)들의노래는아주훌륭합니다.
관광버스를타고해변을지나면서보니모래조각을하는조각가가보였습니다.비나파도에문어지지말아야할텐데…
다운타운의상가길입니다.비좁고복잡한데건물들은스페인풍이였으며도로는돌을땅에밖아서만들어젔습니다
길이좁아서겠지만다운타운은어느차길이던일방통행입니자.
가이드가잠시차를세우고구경시켜준형제섬입니다.
옆으로는선물가게들이줄비하게늘어섰는데살만한선물이없었습니다.
장사가안되선지상인들이밥그룻들을들고나와서관광객들에게도네이션을요구하는모습도보였습니다.
시청앞광장입니다.멕시코는어느도시를가던지시청과성당이함께있는데예로부터성당을짓고미사를드린다음에그앞이나옆으로시청건물을지었다고합니다.저성당은150년전에개척된곳인데건물은110년전에지었다네요.
다운타운에서한참떨어진외곽해변에새로개척되는휴양지입니다.숲에둘러쌓인해변의경치가일품이었습니다.
저호텔은4성급이라네요.
시청광장옆해변에서그림을그리는사람들이여기저기에그림을전시하고있는데
무슨그림인지는알수가없었습니다.
배로돌아와서저녁식사를마치고오늘이추석인데보름달이라도볼수있을까하고
10층갑판으로올라갔더니흐린하늘에그름을비집고추석달이얼굴을보여주더니잠시후에슬며시구름속으로사라저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