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앞에 무릅꿇은 개신교의 부끄러움…….

세상에서화합을이루기가장어려운집단들이바로종교집단들인것같습니다.

타종교나타교파폄하하기를서슴치않으면서입으로는사랑과화합을외처댑니다.

그러면서그들은정치인들이화합하지못하는현실을꾸짖기도하면서자신들을인자하고

어진종교지도자로들어내려고애쓰는모습들도볼수가있습니다.

종교간의갈등이어제오늘의일은아니지만근자에이르러더욱극심해지고있는양상이

사회적인위험수위에까지이르고있는데도종교집단의지도자들은그런현안에접근하여

해결하려는노력에는소극적인것이사실인것같습니다.아마도세상이각박해지고사람들의

허황된욕망이비대해지면서들어나는현상인것같습니다.

이번에개신교의젊은신도들이서울의대표적인불교사찰인봉은사법당으로찾아들어기도를

하면서우상타파를외치며기독교의땅밟기기도의식을치루면서6분동안의동영상을만들어

유포함으로해서불교계를자극하고종교집단간의갈등을또부추겼다는데이런처사는개신교

전체가부끄러워하고고개를숙여야할일인것같습니다.

난동을부린개신교의찬양인도자학교의관련자들이봉은사로주지스님을찾아가무룹을굻고

용서를비는모습에서이것은선량한전체개신교도들을무룹꿇게한부끄러움이라는데서

개신교의지도자들이십자가에목밖히는아품으로돌아보면서사태를거두어들여야할것입니다.

혹시라도과격한광신도를육성하려는움직임이있는것은아닌지신실한마음으로말입니다.

사랑을배우고외치면서도사랑을나눌줄모르는사람들을품어서변화시키고,

진실을바라보면서도진실앞에서기를두려워하는반항적인세대들을품어서순종케만드는

진정으로화합할수있는믿음이우리들주변에서불꽃처럼일어나주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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