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땅에 드리우는 중국의 그림자………..

한나라의주권은그땅에사는국민과영토를성실하게지키는데서보존된다고합니다.

그런데지금북한에서는영토가집권자의변덕에따라처리되고있다는징후가보이는데,

김일성은중국의6.25찬전보은의댓가로백두산의한자락을뭉텅짤라서내주었고,

그아들은함경북도의나진항과청진항을중국에장기간독점사용토록내주어중국의무역

항처럼중국자본의시설이들어서며변해가고있다고합니다.

이제그손자가들어선다는데그는무엇을내줄는지조심스러운중에이번에는압록강하류

에있는역사적인위화도와황금평2섬을김정일의아들김정은의세습을묵인하고지원해주는

댓가로중국에100년간장기임대를해주었다는데앞으로조국의통일이후에100년이란긴

세월을임대받은중국이어떤모양세로그2개의섬을지키려고할지퍽조심스럽기만합니다.

100여년전에영국과스페인이중국과의아편전쟁에승자의자리에서홍콩과마카오를99년간

조차를받아통치해오는동안에중국인들이가슴을태우며울부짖었던그아품을우리한국

에서물려받는처지가되지않을까심히우려되기도하는상황인데막상통일이후의주역이될

한국정치권에서는그저조용하기만한현실이더큰충격으로다가옵니다.

차라리그2개의섬을자유무역지대로개방을해서통째로권리를내주는장기임대가아닌기업들

의개별투자형태로유치를했더라면조국이통일된이후에도그2개의섬이별탈없이지켜질텐데

자기들집안의권력세습을유지하기위한수단으로미래를바라보지못하고저지른북한의처사가

한껏못마땅하기만합니다.

<중국단동에서바라본위화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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