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중국특사에 분통 터치는 국민들….
한국의외교통상부가중국의다이빙궈라는포탄을맞고어리벙벙한상태인것같습니다.
중국에서는다이빙궈가어느정도의실력자인지는모르지만뜬금없이한국을방문한다는
전갈을받고얼씨구나맞아들인외교통상부의꼴이퍽우습게되었는데거기다가오자
마자대통령을만나겠다한다고청와대로안내를했다니어처구니없는일이었습니다.
소위강국의국무위원쯤된다는사람이저지른행보도외교의전상있을수없는행실이었음
을분명하게중국측에일깨워주고다시는그런무례를범하지않도록항의를하는것이옳을
것입니다.어디서한나라의국가원수를만나겠다고찾아와장시간허접한잡담이나하다가
한국정부가분명하게거부의사를밝힌바있는6자회담을끄집어던지고는떠나간단말입니까?.
적어도국가원수를면담할상대라면외교통상부는무슨일로어떤내용을국가원수에게전하
려는것인지확실하고분명하게확인을한다음에그내용이국가원수를만나야할사안인지판
단하고아니라면외교통상부장관의선에서면담을멈춰세웠어야옳았을것입니다.
외교통상부가넋을잃어도아주깊숙하게실신할정도로잃었던것같습니다.
나라가위기상황에서어려움을격고있는판국인데고위공직자들이이렇게분별없는실수로
국가원수에게까지별볼일없는외국인을들여보내불편을끼처들이는실수에서국민들이분노하고
있으며나라의체면이말이아니게되었음에외교통상부의반성과사과가있어야할것입니다.
그리고외교적인의전에서는강,소국이따로없다는것도알아두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