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내린 옹진반도의 화포들….

설왕설래하던우리국군의연평도해상포격훈련을이루어젔습니다.

지난번훈련때와는완연하게다른차원에서의훈련이었던것같습니다.

한국육해공군이적의대응침략에대비하는준비도완벽했었기에옹진반도의무법자들이

꼬리를감추고멀리평양에서만기죽은공갈을날려보내는모습을지켜봤습니다.

북한의후원국가들이우리의정당한연례훈련을멈춰세우려야단법석을피웠고

국내의종북주의자들이대화운운하면서우리군의훈련을중지하라고괴성을질러댔지만

새로워진우리국군의정신무장과작전계획에는모두가무용지물들이었습니다.

과거와는다른우리군의단결된모습과투철한안보의식을높여준해상훈련이었습니다.

옹진반도에서미친골목강아지들처럼날뛰던북한의병력들은이번우리의훈련을지켜

보면서어떤생각들을했을는지도퍽궁금해지는데간단하게추측이되네요.

지난번불시에연평도로해안포를쏘아놓고는마치개선장군처럼날뛰다보니어설프게

잠자고있는호랑이의꼬리를밟았다는두려움이죽음의공포증세로다가온것일겁니다.

더욱이이번훈련에서는유엔군의관계자들이입회를하고있어자신들의생떼를들어낼수도

없었겠지만미군의비상대기체제가아무래도평양이위태롭고옹진반도의해안포들이박살

날것이자명하게들어남에따른뒷골목강아지들의잠적이라는것이우리국민들이바라본

연평도해상훈련의믿음직했던모습이었습니다.

뒷골목강아지들의근성이힘있는모습앞에서는개구멍바지로숨어버리는습성이있지만

허술한모습이보일때는겁없이달려드는습성이있어서우리국민들과군이항상깨어있

어골목안강아지들이함부로행패를부릴수없게회초리를보여야우리의삶이평안해질것

입니다.이번훈련을믿음직하게마친장병들에게축하를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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