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대통령을 험담하는 YS의 딱한 모습.
적어도한나라의국가원수를역임한지도자라면권좌를떠나서도국민들의열렬한지지를
받을수있을때그지도자의이름이더욱빛나는것인줄압니다.미국의카터전대통령처럼
정치의울타리를뚜어넘어서민들의어려움을풀어주려고사방으로뛰고있는모습이바로
역사와국민들의기억에영원히남을지도자라는생각을해봅니다.
우리도그런지도자한분이라도바라보며살수있는축복이있었으면좋겠지만우리의현실
에서는기대하기벅찬부러움만이남는가운데,우리의지도자들을돌아봅니다.
많은지도자들가운데서대부분이시위와선동으로자신들의자리를굳쳐온사람들이라선지
그분들의언행에서는별로배우고따를만한교훈이없음을생각합니다.
YS전대통령이늘입버릇처럼쏟아내는박정희전대통령에대한구테타비하발언이또다시
쏟아저나와서국민들의정서를흐려놓았습니다.사실그혼란했던시대에군대라도동원되
어안정을찾자못했더라면아마도한국은소요속에더큰화를당했을는지도모르겠습니다.
그런소요사태를한평생등뒤에숨어서조종하고유도한사람들이누구겠습니까?.
바로후일에지도자라고등극한사람들입니다.5.16군사혁명이남긴조국의현대화를온세
계가격찬하고배우러찾아오는그발길들을아마도그들은바라보지못하는가봅니다.
박정히대통령이조국을위해서헌신하고새로운미래를개척해놓았다면YS는무능해선지아
니면의도적이었는지는모르겠지만IMF사태를불러들였으며세간에서는그자식을부통령이
라고까지부르던그뒤에가려진부끄러움만이있지않습니까?.
지금부터라도정치적인울타리를걷어내고왕초의미련에서벗어나서민들의아품을풀어주고
나눌수있는길로나서준다면남은여생에쌓아올리는아름다운탑이지난날의부끄러움을회
석시켜주리라믿습니다.길이남을수있는지도자로서의기회는아직도남아있음을기억해주
시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