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드라마에서만너무야하게여인네들의음주모습을방영하는것이아닌가싶어서은근히

걱정이되었었는데여러체널을통해서들어오는보도를살펴보니드라마속에서의여인네들

과음행태가현실과동떨어진드라마속에서나나타나는모습이아닌것같습니다.

실수하지않을정도의음주라면알려지지도않을텐데언론에보도까지되니말입니다.

저녁시간이면술에취한여인네들이전철에서나뻐스에서축늘어저잠든다고도하며어떤여

인은술집화장실안에서쓸어저잠들기도한다는데이정도라면가족들은물론이고사회적으

로도심각하게고민을해봐야할자리에까지이른것이아닌가싶어집니다.

어떤보도사진에서는술에취한여인네가길가벤치에쓸어저잠들어있는모습도보았습니다.

우락부락한남자들이술에취해서거리에쓸어저있거나아무데나널부러저있는모습을보아

도눈살이찌프러지고못마땅한판국인데여인네들이옷도짧게차려입고늘어저있는모습을

볼때아마도남자들의그런모습을보는것보다몇배는더짜증스럽고불편해보일것같습니다.

술에취해아무데나가리지못하고정신을놓은사람이만일에주부라면더우려될것같습니다.

이런여인네들의음주행태가우리문화속에서자연스럽게유입된것은분명아닐것인데아마도드

라마에서방영되는음주모습에서매력을느끼고따라해보고싶은충동에서부터시작되어이지

경에까지이른것이아닐까싶은생각도해보게됩니다.스크린에서비쳐지는마시는폼이야어

느한구석빈틈없이만들어지니말입니다.

사실TV화면으로비쳐지는모습들이야인위적으로만들어진모습들이니누가봐도멋이풍기고

한번쯤따라하고싶을정도의유혹이넘처나니말입니다.요새는술의습관까지도음주문화라고

높여부르는것같은데표현이야어쨋던과음으로추한모습들만은모이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한사람이들어내는추한모습이이시대를부끄럽게만드니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