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로운 사진 조수

이제는카에라들러메고나다니기도힘에겹고

눈도점점침짐해저서불편하기도했지만

예쁜아가씨가떼를쓰며같이사진을찍자고하여

사진촬영조수로받아들이기로했습니다.

어디서나사진찍을자리를정하면

먼저가방을열고큰카메라는내게주고

작은카메라는조수가챙겨서

열심히셨터를눌러대는데나보다더좋은사진을찍어냅니다.

좀더경력을쌓으면훌륭한사진예술의대가로

발전할수있을것같아서호뭇합니다.

몇살이냐구요?.

이제2살4개월됐습니다.

(조수가촬영한사진입니다.잘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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