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님댁 사연?.

교회하나를개척하여78만명의성도들을확보했다면이는가볍게넘길수없는대단한업적

이고그목사는분명목회에서도크게성공한사람이라는생각이드는데진정한심판자이신

하나님보시기에는어떨는지모르겠습니다.우리인간이보고느끼는감성과하나님께서속

속들이내려다보시면서판단하시는심판에는하늘과땅의차이가있을테니말입니다.

우리가속사정까지들춰보지않은체멀리서바라보기에는분명성공한사람다웠고그런자신

감에선지대통령의하야운운까지했던분이라는점에서모든이들의관심이그분께로쏠리는것

같았습니다.그런데사람들은누구나를막론하고남의작은티는선명하게보여도자신의대

들보같은험집은잘볼줄모른다고들합니다.아마나도그럴것입니다.

요몇일동안에여러언론에서여의도순복음교회원로목사에관한의롭지못한일들이터저나

오면서급기여는그교회자체에서도그가족들에대해교회내의역할을제한하기에이르렀

다고합니다.그교회의개척자라고해서그교회의소유주나절대자가아니라는것을그교회의

당회가만천하에들어낸것입니다.

교회가크고성도들의숫자가많다보니아마도여러형태의사업을교회밖에서꾸렸던것같

은데이번에교회당회가제한한역할의범주를보면,그원로목사는교회의이사장,나눔재단

이사장,국민일보회장업무에만주력하고,목사의부인은교회가설립한xx대학총장과해외

선교에만,그리고장남에게는복지타운이나해외사업중하나만,또이남에게는국민일보사장

직만으로역할을제한했다고합니다.

보도내용대로라면가족들끼리잔치를벌린것같아서한편으로는부럽기도한데,그래도대통령

하야까지거론할정도의명사라는점에서는좀욕심이과했던것이아닌가싶습니다.거기다가

부인과장남은관련조직원들로부터검찰에고소까지당한실정이라는것을들으면서우리네없는

살림살이가만석군부럽지않다는옛말에그저느긋하기만합니다.

옛날에꼬불꼬불열두고개……

시어머니몰래쌀퍼주고떡해먹다죽은귀신

너도먹고물러서라,나도먹고물러서게……라는노래가유행하던때도있었습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