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치판이 2012년에도 살아남을수 있을까?……

정치권의혼선과혼란이어제오늘의일만은아니지만,그병세가너무깊어저회생을기대

해보기에는이미늦어서처방도할수없는처지라는말들을많이사방에서터저나옵니다.

국민들의한숨소리들을들어보면,오늘의우리청치판구조가정상적인바탕위에서성장한

것이아니고,불만으로세상을뒤흔들던데모꾼들로형성된탓이랍니다.

정도를걸으며진실하게살아온사람들은데모꾼들의꼼수정치에흡수되는것을경계하며

데모꾼들과의합류를원치않는지식층의또다른세계가존재하면서도현실사회에뛰어

들려고하지않는데서민주정치의면모는퇘색되고,정치꾼들의과욕은분수를초월하는

기형적구도로변모되어가는것이오늘의우리네정치판구조라고들합니다.

그래서인지정치판의흐름을주시해보면,저들데모꾼그룹들은또다른청순하고능력있는

세대들의접근을은연중에경계하면서설사접근에성공을한다고하더라도견딜수없는

데모꾼들만의특성으로몰아세워자리를지킬수없도록만들어간다고들합니다.그런

정치권의반복되는꼼수에국민들도오늘의계파정치에물이들어가는지도모르겠습니다.

우리의정치권은이제마지막절벽앞에까지이른것같습니다.더는앞으로도뒤로도빠저

나갈길이보이지않는다는것입니다.지금까지는잘났던못났던자기들패거리들끼리복고

지지면서연명해왔지만이제는더앞으로나갈수있는지혜도능력도모두를소진해버리고

좌충우돌하는형국인것같습니다.

멀찌감치밖에서바라보는조언자들의견해로는순차적인물갈이밖에는길이없다고들합니다.

지금의여의도물로는정파는커녕나라자체도이끌수없을정도로무능하고부패했으며,의

지마저도상실한상태라서제3지대의인재들을새로발국하고등용해서새로운바람으로나라의

미래를세워나가야한답니다.

허지만아직까지도자신들을바라보지못하는정치꾼들은누구의역할론을들고나오고누구의

퇴출론을떠들어대는데내일의정치는오늘의그들을필요로하지않는다는것을깨우치지못하

는것같습니다.입맛이땡기면날름집어먹고입에맞지않으면돌아서는정치로세월을보내고

인기전술에만급급하며살아온지나온날들앞에부끄러움정도는느껴야할것입니다.

만일에저들에게애국심이나나라를지키겠다는사명의식이한푼이라도남어있었다면우리의

정치판이이모양으로까지망가지지는않었을것입니다.지도력은과욕이나허세에서얻어지는

것이아니고능력과신뢰속에서싻트는것이란것을일깨워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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