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경에서너무나도끔찍한종교유형의사건이발생했습니다.
기독교의부활절을보내면서어떤58세의택시운전기사가문경에있는폐쇄된채석장에서십
자가에달려사망한시체로발견되었다는것입니다.부활의확신에서자살을한것인지또는타
인에의해서십자가처형형식으로타살을당한것인지는수사를해봐야알것같답니다.
발견되었을당시사망자는하의내복차림의예수님처형때모습을그대로재현한모습이었다고
하는데양쪽손바닥에는미리구멍을뚤어나무에박혀있는쇠못에끼워놓은상태였으며다리
는겹처져서대못이박히고,머리에는가시관이씨워저있었다고합니다.현장상황으로봐
서는단독으로이룰수없는어느누군가가또있음을암시해줍니다.
사망자는사건현잔인근천막에서기거를했다고하는데그천막안에서십자가를만드는설계도
면과연장이발견되었다고합니다.이런사건의개요로볼때사망자는기독교교인이었음을말
해주고있는데어떤성직자가어떻게성도를지도했으면이렇게끔찍한모습으로세상을떠나게
만들었을까우려되는가운데광적인전도활동이가저다준사건이라는생각을해봅니다.
사건은사망자자신이원해서타인에의해저질러진자살일수도있겠지만한편으로는누군가에
의해서죽임을강했을개연성도지울수없는사건으로풀이를해봅니다.가뜩이나기독교가세
상으로부터곱지안은시선을받고있는마당인데이런십자가처형식의사건이발생했다는점에
서모든종교의성직자들의자숙과전도의온순화가요구되는싯점이라는생각을해봅니다.
2천년전의가르침을오늘의디지탈감각수준에맞추어지도하는종교의방식이시대적변화의
높은틀을뛰어넘지못하고는성경에서가르치는목적을이루기어렵지않겠나싶습니다.
이시대가포악해젔다고해서종교마저광적으로따라서는종교의세상존립가치가회손될수
밖에없다는것을생각해보고온순하게순종형으로변화되어지기를바랍니다.
가뜩이나세계여러곳에서는십자가체험이라는이름으로십자가사건을재현한다고들하는데
창조주께서주신생명의소중함을자의적으로포기함은주신이에대한불순종이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