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의가 한국정치를 진단 한다면…..

세계적인국가고질병명의가있어서한국을종합진단해본다면어떤진단과처방전이나올는지

매우궁금해집니다.멀정하게보이는사람도청진기를대고CT촬영을해보면죽을병인지?.

약을쓰고치료를하면완쾌는아니더라도어느정도는치유될는지?.아니면조금만치료하고

환자가정신차려조심하면완쾌될수있다는진단이나오듯이말입니다.

요새대통령이금융감독원을찾아가크게질책을했다는소식이며,국방부장관이한국의군대

를기형적신체에비유한일들로걱정이태산같은때에EU-FTA를다루는국회에서는제1야당인

민주당이극소수의민노당에밀려비겁한퇘장으로여당이의안을단독처리했다는데이런것도

민주주의라고하는것인지모르겠습니다.

언제나처럼의사당에는그폭력의대명사처럼나타나는흰두루마기가이번에도나타나고비겁

한의정활동은국민들의관심을짓밟고또한번의부끄러운기록을의사록에남겼습니다.

은행의신뢰도가무너저내리면서금융혼란이지속되는가운데부정하게착복한은행권자금의

행방이속속들이들어나고있으며,그레도가장깨끗했다는종교계의신임마저무너저내리는

현실앞에서없는서민들의눈에서는불이날지경에까지이른것같습니다.

세도가들이나재력가들의자제들은대부분이병역의무를요리조리피해서면제를받는세상이고,

교육자들은전교조라는좌경교사들의소수에억눌려제대로사도를발휘할수없는세상에다가,침

북세력들의노골적인활동하나도제대로제압하지못하고눈치보기에바쁜공안질서속에서도

이정도나라가굴러가는것이마치기적과도같다는사람들이많습니다.

기업인들은자식들에게재산물려줄궁리로온갖편법을모두동원하는가하면청소년들에게유해한

전자게임이란것을만들어정신적으로나육체적으로건강하게자라야할청소년들을병들게하면서까

지돈에탐욕을부리는사회가오늘의한국모습이아닌가싶습니다.

어디그뿐이던가요?.연예계는환락과금전에끌려인기몰이에빠저있지않습니까?.

오늘의정치사회적인현실속에서는누가누구를탓할수도없을뿐만아니라이런혼란기에흔하게

들어나는모두가똑똑한이기주의에빠저있는양상으로들어나니제아무리세상의명의라하더라도

선뜻진단을내리기는어려운세상인것같습니다.법율을다루는사람들마저자기들앞가림에눈이

어두워저있는데바른길이보일리가없지않겠습니까?.

자유민주주의를그렇게도갈망하던나라였었는데자유가허용되고민주주의를받아들이니미처

자유와민주주의를수용할태세를갖추지못한상황이어선가,오늘처럼자유분망한이기주의자들

만을양산해낸것같습니다.집권3년을넘기고도친북좌경세력들이만들어놓은함정하나제대로

메꾸지못한변명을무엇으로대신할는지조심스럽기만합니다.

2012년도총선과대선은코앞으로다가오는데또다시친북좌경세력앞에무릅을꿇을까안타까

움만증폭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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