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종말론이 밀려온다.

미국북부캘리포니아의"오클랜드"에근거지를두고있는"패밀리라디오"라는종교집단이

2011년5월21일을지구최후의날이될것이라는종말론을캘리포니아전역으로퍼트리며

L.A.한인타운으로까지침투해들어오고있는일이벌어지고있습니다.국제적으로큰사건

이일어날때마다들먹이는종말론이지만간혹불안해하는사람들도생겨납니다.

해괴하게도이종교집단의책임자라는해롤드캠핑(88세)이라는사람은마지막날에선택받은

사람들은휴거(Rapture)로하늘나라에올라가는영광의길로들어서지만.선택받지못한불신자

들은일거에지옥의불구덩이로떨어지고말것이라고늘어놓고있습니다.이번에는전에있

었던종말론의유형과좀다른것이사방에빌보드를통해서광고를하고있다는것입니다.

한인타운에서도중요일간지에한국어로종말론을알리는광고까지게재했다고합니다.

해롤드캠핑은종말론의근거로성경의창세기와베드로후서에서아이디어를찾아내계산을한

결과2011년5월21일이라는날자를찾아냈다고하는데,자신이만들어낸계산법을어떻게지구

의종말일로외치는지모르겠습니다.

종말론이라던지다른어떤일로도종교의신성한믿음에누가되는말을남기고싶지는않은데

간혹가다가지도자의자실을갗추지못한불량들이나타나서종교인들을불편하게만들어가는

처사가생겨날때마다저런사람들은세상에잘못태어난이세상의이단자들같이느껴지면서,함

편으로는오즉이나할일없고살기힘에겨웠으면저런헛소리로세상을놀라게하나싶어불쌍한

생각도없지는않습니다.

해롤드캠핑이라는사람은종말론의전과가있는사람으로1994년9월6일에도종말론을퍼트린

장본인인데,지금와서의변명은자신의계산법에수학적착오가있었다고넘긴답니다.

2011년5월21일이종말이아닌평범한우리들의날로살게될것을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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