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가 만들어낸 공직자들의 부정부폐

은행에서부터금융감독원에이르기까지난리가났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이며,삼호저축은행등저축이라는이름이붙은은행들이

곪아터지면서줄줄이조사를받으며구속되는수모속에

정치계며행정부의관련기관들이초상집처럼모두가신음을하고있다는군요.

사실오늘의공직사회부정부폐는오래전부터예고되었던사건인겄같습니다.

속이썩어들어가는데도노무현대통령은저축은행이잘한다고대통령표창까지주었다지요?.

언제부터인가나라전체에과소비풍조가만연하면서멈출줄모르고날개를달고

미덕이라던근면검소한생활이흉으로전락하면서우리사회는문어지기시작을했던것입니다.

자기관리하기도미숙한어린아이들에게조기유학이라는이름으로해외에내보내고

부모들은해외여행바람과여행지에서의충동구매며호화관광으로물쓰듯돈쓰는쾌감에

빠저들면서가정의돈주머니가위태로워지니그뚤린구먼을메꾸려고온갖부정과

부폐행위를죄책감없이저지른결과가이제범죄라는치욕으로돌려받는겄입니다.

공직자들의봉급수준은알려진대로뻔한수준에서생활에도힘겨운수준이라는데

연휴때만되면관광길나들이에초호화판주연상으로소비되는그재원이

정상수입에서충당되는것이라고는그어느누구도받아들이지않을것입니다.

숨겨진투기행각이나아니면부정한뇌물의은밀한거래로형성되는축제수입이겠지요.

아끼고뫃아서돈의여유가생겼을때미래를위한자금으로활용할수있는지혜가

절실하게요구되는때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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