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면발

오늘은교회에서점심식사로차려주신

비빔국수를맛있게자시는

젊은집사님을몰래모셔왔습니다.

국수의면발도무척길었지만

맛도면발길이만큼이나맛있었는데

참아주책이라고할까봐

한그릇더달라는말을못하고

슬그머니일어섰습니다.

비빔국수가참으로맛있었는데……..

지금다시차려준다면

아마도3꼼배기를달라고할것같습니다.

점심을차려주신여집사님들의솜씨가

너무도좋아서모두들칭찬한마디씩을

팁으로테불에남기고일어섭니다.

언제또다시저런국수를맛볼수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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