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면발
BY sunlim1102 ON 7. 14, 2011
오늘은교회에서점심식사로차려주신
비빔국수를맛있게자시는
젊은집사님을몰래모셔왔습니다.
국수의면발도무척길었지만
맛도면발길이만큼이나맛있었는데
참아주책이라고할까봐
한그릇더달라는말을못하고
슬그머니일어섰습니다.
비빔국수가참으로맛있었는데……..
지금다시차려준다면
아마도3꼼배기를달라고할것같습니다.
점심을차려주신여집사님들의솜씨가
너무도좋아서모두들칭찬한마디씩을
팁으로테불에남기고일어섭니다.
언제또다시저런국수를맛볼수있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