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급 인사들 70여명의 무단 입북사태를…..
7월7일중국단동지역에서한국의국회의원12명을포함한70여명의지도급인사들이
유람선에올라압록강을관광하면서북한수역으로자그만치5km나들어갔다고합니다.
그분들은백야김좌진장군의격전지를탐방한다는명분으로나가서압록강유람을
했다는데이분들의유람길도설마무슨출장이란이름이붙은것은아니겠지요.
북한땅을비록수로이긴하지만5km나불법입경했다는것은북한쪽에서보나
한국쪽에서보나정당화할수있는일은아닌것같습니다.
설사그분들이한국정부로부터북한방문허가를받고떠난길이였다고해도
정식으로북한의비자를받지않았다면이는분명불법적행위였던것입니다.
국민들앞에서수범을보여야할지도급인사들이고보면기업의고위직임원들과함께
유람길을떠났다는것이국회의원으로서의올바른처신은아닌것깉은데
거기다가무단으로자그만치70여명이나되는인사들이순간적이였기는하지만
북한땅을5km나들어갔었다는것은어떠한변명으로도용납되지않는일입니다.
당국에서도이들의불법북한땅월경사실의책임을물어그들이행한행위에적합한
조치를취해여할것입니다.만에하나라도북한에서유람객들이강화도와김포중간
수로를따라월경을했다가돌아갔다고하면우리정부에서는어떻게대처할것인가도
생각을해보지만어떤목적에서던적국의땅을들어갔었다는것은현행법상으로도
용서가안되는행위였음을다시한번확인하는바입니다.
그들이다녀온땅이설머북한지역인줄몰랐다고는말하지못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