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꾼들에게 발목잡힌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
세상에군사기지를건설하려는국가적인계획이한낫데모꾼들에게
발목이잡혀군사기지공사가중단되었다는부끄러움을당합니다.
제주도에건설하려는해군기지공사현장으로데모꾼들30여명이몰려들어
해국기지건설을반대하는강력한시위로공사가먼춰젔다니참으로황당합니다.
국가의튼튼한안보가뿌리를깊게내릴때주민들도존재하고개인들의재산도
보존될수있는것이라는단순한진리를왜곡되고편협한계략으로부정하려는
데모꾼들의배후가의심스럽고데모꾼들이바라보는배경이의심스럽습니다.
데모꾼들의배후가얼머나강력했으면30여명쯤을공권력으로도감당을못했는지모르겠습니다.
해군기지의건설은분명한군의작전계획의일환일텐데그데모꾼들정도를
제압할수없었다면어디선가먝이끊어지고명령체계의흐름이막혀있다는신호로도보입니다.
데모꾼들이아무리민간인들이라고하지만군사작전을방해한사실만으로도
당당하게군법에회부해서엄하게다스린다면이런어설픈촌극은재현되지않을것입니다.
허지만우리의주적이며포악한공산주의폭력집단을한치건너눈앞에두고도
중도실용노선운운하는정권이고보니사방으로눈치나살피며,인기지수에촉각을곤두세우는
딱한오늘의정권이제주도에서불과30여명의데모꾼들하나제압하지못한것같아서
심히안타깝고나라의장래를걱정하지않을수없다고들많은사람들이입을뫃으고있습니다.
주민들이살고있는땅을강제로뺐어서특정인들이이익을취하자는것도아니고
국가와국민들의안위를지키기위한군사기지를건설하겠다는것인데
개인들의재산을헌납까지는하지못한다하더라도최소한의후원만은있어야하지않겠나
싶은생각에오늘의세태가너무도삭막하고험하다는데마음한구석이아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