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이 몸살나게 되었습니다.

금강산을현대아산에팔아먹고조공거둬들이듯이런저런명목으로달러께나욹어먹더니

이번에는미국에있는무슨회사에또현대아산과의계약을덮고팔아먹겠다는

북한의심보를그저만년독재자의횡포로만받아들이기에는무리수가있는것같습니다.

주적(主敵)의땅으로황금덩어리들고기어든장사꾼의오산도문제는있었지만말입니다.

미국에있다는조선평양무역이라는기업도현대아산과북한과의계약을알고있을텐데

뛰어들어양해각서를주고받았다는것이짜고치는속임수가아닐가싶습니다.

재미한국인기업의재무구조가제아무리단단하다고해도현대에비길정도는아닐텐데

지금금강산에심어놓은현대아산의투자정도를감당할수있을건지도의심이남습니다.

물론이들이주고받았다는양해각서가꼼수가아닌사실이라고하더라도

여기에는미국정부의적성국가에대한투자승인문제며,미국인들을대상으로한

금강산관광객모집이나방북행위를미국정부가묵인을할것인가에도관심은쏠리고있지만

미국시민들이자유가없고감시속에서이루어지는관광길을얼머나받아들일지도문제입니다.

미국정부가승인하지않는북한방문이라는것이비록비자가면제된다고는하더라도

미국시민들이선듯받아들일형편이아직은무르익어있지않다는점이며

또한가지는한국사람들과북한에서나금강산을명산이라고야단들이지

미국이나인근나라들은그런정도의산에관심을가지고있지않을것이라는점입니다.

거기에다가미주지역에서금강산까지가기위한경비가만만치않을것을고려한다면

이번에맺었다는북한당국과미국의한인기업간의양해각서는

현대아산을다시불러들이기위한하나의위장된꼼수일가능성이많다고보아집니다.

워낙에거짓말을밥먹듯하는공산주의자들이고보니세계로부터신뢰를받지못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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