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를 울린 조용한 외교노선.
우리정부가조용한외교를표방하며한눈파는동안에
일본정부는눈에쌍심지를키고동해바다를노려본것같습니다.
일본은입버릇처럼외처대는독도영유권에목을먜는척하면서
저들은동해바다를아예일본해로둔갑시키는외교력을과시했습니다.
그결과로미국과영국에프랑스까지도동해를일본해로받아들이는
허망한결과가들어나면서우리국민들은분노에차있는실정인데
우리의외교는동해표기의국제화를위한중장기계획운운하면서
강건너먼산만바라보는것같은인상만을남겨주고있습니다.
정부가제창하고있는조용한외교란것의진정한알맹이는무엇인지
국민들의알지못하는속내에는,조용한외교라는표현이
무능한외교의바탕은아닌지불안한마음을감추지않고있습니다.
지금의세상은목소리큰사람들이득세하는세상인것같은데말입니다.
어디그뿐이었습니까?.
일본국회의원이란햇병아리들이인천공항으로날아와짹짹대는데도
정치권세력들은쥐죽은듯조용했으며아떤이는피난이라도가듯
독도로들어가일본국회의원들의독도입도를막겠다고쑈까지벌렸습니다.
요몇일간일본인들의마타토어작전식동해바다습격을보면서
우리정부는정면대응이던측면공격이던어떤형태의확실한대응이
보이지않았다는상황에서우리정치의허구성과나약성을보는것같아
이래서는안되겠다는생각에정치권의개혁과변화를꺼내봅니다.
우리의정치권이뭉치고힘을모을자질이없다면차라리자진퇴출의길을찾는것이
나라를위하는길일것같아서드리는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