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의 무차별적 공개.
대한민국만큼국가정보관리가소홀한나라가또있을까싶은생각을해봅니다.
지구상에서가장악독한침략자를우리의주적으로코앞에두고살면서
언제나안보관리에세심한주의를기울여야하는처지임에도
우리의중요한정보들이사방에서무차별적으로흘러나오고있으니말입니다.
국토방위에관한정보에서부터국가정보기관에관한정보까지
거침없이흘러나오는것이민주화를좋아하는사람들이정권을장악하면서부터
좌경세력들이양산되고종북세력들간의교류가이런저런구실속에빈번해지면서
정보의통제불능사태에까지이른것같아서국민들의불안은가중되는것같습니다.
친북성향의정권10년이란긴세월속에서우리의교육에서부터사회전반에걸처
좌경세력들이침투하고보니국회며언론을비롯한각요소마다
좌경세력들이얼머나포진하고있을는지알수없는싱태에이르렀는데
그들이언론의자유니표현의자유를빙자하며날려보내는정보가끝이없다는것입니다.
오늘도서해5도중에배치된레이더에관한보도가국회국방위원회를통해서흘러나왔는데
우리의주적들이알고싶어하는정보들을그대로발설하는꼴입니다.
표현의자유가넘치도록주어진시국이라고는하지만그표현의자유도국가안위를
뛰어넘는무한의자유로허용되는것은아니라는생각을해봅니다.
언론이나표현의자유에도법율적한계가분명히있을텐데주적들이좋아할정보를
거르지도않고흘려보내는불안을국민들은언제까지감수해야할것인지모르겠습니다.
국가안보에관한모든정보는대외비로처리되는결단이있어야할줄로압니다.
국가의어느고위직급에종사하는사람이라도국가적정보를발설해서는안된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