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의 무상복지 선택에….
단계적복지와무상복지의대결은끝났습니다.
1천만서울시민중에서25.7%의시민만이투표권을행사한부끄러운심판이었지만
그래도서울시민의74.3%가선택한정책이니따를수밖에는없을것입니다.
이번서울시민들의투표성향을보면서안타까운많은것을느끼게합니다.
서울시민들이진정으로이번정책투표의본질을제대로알고선택한것인지?,
아니면나편한대로구찬은일삻어서포기한것인지는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이번투표를통해서시민들이선택한정책에대한책임은저야한다는것입니다.
자신들이선택한무상복지정책으로인해요구되는많은부담을감수해야할것말입니다.
무상복지를주장하는측에서는이번투표를보편적복지의승리라고하던데
그분들이말하는보편적복지란것이무엇을말하는것인지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의세금으로부자나가난한자나공평하게나누어먹이자는것인지는모르겠지만,
미국을수렁으로빠트려버린무상복지를보면서조심스럽게걱정을해봅니다.
복지포플리즘에빠저서국민들의입맛만달콤하게현혹시켜놓은미국의복지정책들이
도끼자루썩는줄모르고흥청망청하다가재정이바닥나며허둥대는오늘의고통을
체험하면서복지정책이란것이민심을끓어들이기에는최고의낚시밥은될지모르지만
국가의미래를고통의분화구로몰아넣는위험천만한대책없는정책임을느끼고있습니다.
이시대에세금을열심히내고있는우리의자식들에게도그들이은퇴후에누릴수있는
복지의작은주머니라도남겨서물려줄생각이라면무상복지같은정책은신중해야할것입니다.
미국의무상복지를외처대던정치인들도처음에는신바람들이났었지만
지금은추풍낙옆이되어점차버림밭는신세로전락하고있음이오늘의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