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돌아 왔습니다.

9월의첫머리소식은아름답고희망찬활자로

찾아오기를바라면서9월의대문을활작열어봤는데

혹시나하는기대가역시나하는실망으로다가옵니다.

첫머리기사가추하고더럽고창피한진보계열의교육감싸움이었습니다.

아름다운나라를꾸미고자랑스러운동내를가꾸는가람들도많을텐데

어째서기대하는기분좋은소식은보이지않는것인지짜증스럽습니다.

곽노현이가어쨌고,국립의료원병동에서꽹과리시위를하였다는등

진보계열의부정적인모습을빼고나면언론이중심을잃을것같으니밀입니다.

돈도많이벌어들여먹고살기도넉넉해젔다면서

못된짓할여유를방향을바꿔좋은일자랑스럽게펼칠수도있을텐데…..

아무리잘났어도한세상팔십고개넘으면시드는것을

나라에짐이되고국민들께시름이나안겨주는진보의길이제그만덮을수는없습니까?.

아무리눈을씻고두리번돌아보고살펴봐도

진보가남긴애국의흔적은보이지않고,그들이남긴상처들투성이뿐입니다.

쇠몽둥이휘두르고,돌팔매로맞서싸우는상대도같은형제들인데

거리의조직폭력배들처럼대로를맊아놓고날뛰는그런짓그만청산했으면좋겠습니다.

옛날1950년대에"9월이오면"이라는외국노래가있었습니다.

9월은이미와있습니다.수확을거둬들이는국민들의곁에서모두가힘을뫃아

알찬추석맞이에함께나서주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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