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는 삶을 살아오지 못한 사람들………

어느젊은국회의원의부적절했던성희롱행위를심판한다면서

몇달을끌어오던국회의원들이의사당문을걸어잠그고슬그머니사안을묻어버렸답니다.

아마도원로국회의원이란분이"정말로당신들은떳떳하게자신있는삶을

살아왔느냐"는다구침에섬짓해지의원직제명결의안은부결로막을내렸다네요.

정말로지금의국회의원들은부정한행위에돌하나들수도없을정도로

당당하지못한삶을살아와서일까하는의문과불신이혼란을부추겨줍니다.

젊은여인네에게성희롱을했다는국회의원을구명하는발언치고는적절치못한

원로의발언이라는것이많은사람들의입에서흘러나오는실망어린반응입니다.

국민의대표자들임을늘앞세우며권위와위세를내세우던국회의원들이신데

당당하지못한삶의배경속에서어떻게먼지하나없어야하는법율들을만들었는지

아니면먼지투성이로법율의본의를읽을수도없는법율을만들어놓고

세비며온갖특권을누렸는지국민들의따거운시선이여의도로모아지고있습니다.

젊은여성들은사방에서제식구감싸기식국회의원들의처신에대해서

노골적으로불만을들어내며국회의원들의처신을비판하는행렬이이어지지만

정작국회의원들의반응은무덤덤한데서또한번국민들에대한배신감을느끼게합니다.

이제는더럽고추한흙탕속에서벗어나국민들의곁으로돌아오라는소리를들어야합니다.

이것이최고의품격이요구되는국회의원들에대한국민의명령임을확인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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