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미의회 연설에 거는 기대……

미국하원죤베이너의장이미국을방문라는한국대통령에게

미국상.하양원에서연성을해달라는초청장을보냈다고합니다.

한국대통령이미국상.하원합동회의에서연설을하는것은13년전에

김대중대통령이어설픈영어로부끄럽게연설한이후에처음인것같습니다.

13년전김대중대통령이미국을방문하여상.하합동회의에서연설을한다고할때

미국에거주하는동포들은그래도기대와자부심으로기다렸었는데,

설익은영어로애교를부릴일도없었을텐데듣는우리도제대로알아들을수없는

연설로참으로얼굴이뜨거웠었습니다.

한나라의국가원수라면엄연히자기나라의훌륭한언어가있는데도통역을내세우지

않고잘이해도안되는연설로나라체면을구긴일이지금도못내부끄럽기만합니다.

설사영어에능통하다고하더라도나라를대표하는지도자라면당연히자기나라의

언어로연설을하고통역을내세웠어야했을것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은그럴리는없겠지만연설문작성에서도국민들의자존심이상하지않는

선에서당당하고의연했으면하는주문을드리고싶습니다.

치적자랑이나경제력신장에대한자랑보다는한미협력증대에대한회고와

앞으로의국가적비전이담긴세기의명연설로동포들의사기를높여주었으면좋겠습니다.

이번미국상.하양원합동회의에서의대통령연설이미국국민들로하여금대한민국을

바르게이해할수있는계기가되고양국간의우호협력이한층증대되는자리가되면서

자랑스러운세계속의대통령으로인정받는자리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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