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울에 흙먼지가 몰아치는데……

오세훈시장이자진퇴임을하면서여당이고야당들이보선에촉각을곤두세웠는데

몇개의제도권야당들이후보라고내세운위인들이한꺼번에시민단체에서

튀어나온무명의정치초년생앞에무룹을끓고후보를단한정당도내지못하는수모를

격으면서이방인앞에머리를조아리는꼴이참으로가관입니다.

기존정당들이얼마나무능하고신임을잃었으면정치의무명초년생에게

뒤통수한대얻어맞고산산조각깨저버리는지생각해봐도이해가되지않습니다.

상대가사회적으로엄천난족적을남긴사람이나명사라면모르겠는데

이름도모르고정체도제대로알지못하는방랑자고보니더욱혼란스러워집니다.

정치초년생이라선가아니면데모꾼출신으로꼼수에능해선가?.

제일야당인민주당에입당할듯말듯아리송하게처신을하다가

자신은민주당당원과마찬가지라는괴변을앞세워무소속으로출마를하는과정에서

꼼수치고는고도의지능적인술법을구사하는모습을보았습니다.

몇개야당이초년생에게무방비상태에서한방씩크게얻어맞은꼴이되었습니다.

그런데그야당의기존정치인들을누르고올라선후보가도대체누구인지

안개속에가려저있어서그정체에혼란을격고있는시민들이고개를갸웃둥합니다.

저사람의진짜실체는무었인가?.과연소문대로서울법대를다닌사람인가?.

병역을기피할목적으로법율에도없는양손입적이란것을내세우는데그건또무엇인가?.

들춰지는한가자한가지가의문투성이인데앞으로얼마나더들춰질것인지도

알수없는현실속에서시민들선택의길에혼선만늘어놓고하나도선명한

모습을보여주지못하는중에물먹은야당들은넋을잃고방향을잡지못하는것같습니다.

어떤이는정치는아무나하냐면서아마추어리즘으로대드는그사람의무모함을

엽겹게말하지만많은유권자들이혼선의마각에서벗어나지를못하고

우왕좌왕하는것처럼보여지는서울시장보권선거가참으로어설프게진행되고있습니다.

누가서울시장으로당선이되던오늘의혼선의여파는잔여임기를채우는동안에

계속당선자의발목을잡고늘어질것같아서심히우려가됩니다.

저웃는입모양을보십시요.한사람은이를가는것같은인상이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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