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66년을보내는동안에한국은수없이많은격랑을격어왔습니다.
듣도보지도못하던민주주의라는제도를받아들이고적응하느라
몇십년을삶속에서체험하였으며,전쟁의엄청난아품속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의속임수와위협도수없이보면서살아왔습니다.
권력의탐욕자들이거리를점거하면서민주화라는이름하에
무법천지를만들어가는시위라는것도바라보면서식상한때도여러번있었습니다.
그러나부지런하고성실근면한한국국민들은어떤세력에게도굴하지않고
세계속의일원으로서의확고한자리를찾으며오늘을일궈왔습니다.
험난한고개도넘고가난과질병에시달리면서도자유민주주의의정신을잃치않고
부끄럼없는65년을살아왔는데한때나마좌경세력들에게정권을내주면서
우리가살아온지금까지의공들인탐에엄청난균열이생기는것도보았습니다.
우리선배님들이일궈주신민주주의가회손되면서길을잃는아품도경험했습니다
인권이니자유를좌경이념에걸처놓고그런것들이마치민주화인양위장하면서
수많은어린학생들이며젊은이들에게좌경색체의친북사상을주입시켜놓은세력들로
지금우리국민들의정체성은길잃은왜기러기신세같이되었습니다.
정체불명의친북좌경세력들이파놓은함정에모두가한발씩빠저버린것입니다.
따라서오늘날의민주화는우리선배님들이이루어놓으신그시대의수치에서
한참을후퇴한초라한모습으로전락하였고,반면에지하에서나간간히꿈틀대던
친북좌경세력들은허약해진공권력을비집고엄청나게비대해젔음을실감합니다.
정확하게수치로계산해서말할수는없겠지만여하튼국가안보가위협받는수준이랍니다.
국가의안보를최우선으로삼아야할나라에서병역의무를기피하는사람들이득세를하고
경제우선주의에발목이잡혀서국민들은사치와낭비속에정신을잃은상태이며
지도자들은인기영합에영혼을빼았기고,비리가나라의전체분야에서극성을부리지만
바로잡아줄힘도의지도없어보이는정권은사령탑에서국민들의눈치만살피고있습니다..
아이들이어른들을바라보면서배울수있는것이있어야하고,국민들이정부를신뢰하고
생업에충실할수있어야할텐데아이들에서부터어른들에이르기까지모두가
잘못된민주화의악양향을받아진정한민주화로의회복이어려운상황인것같습니다.
제힘으로나라를지킬수있는자신감을되찾을때가어서와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