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풍토는 아직도 후진국이네…
경제대국에선진국시민처럼행세하는사람들이막상선거에뛰어드는것을보니
아직도선진국국민행세하기에는철도덜들었고,주제파악도못하는
미숙한후진성에서벗어나지못한사람들처럼느껴집니다.
저런모습으로세상에얼굴을내놓으려는뱃장이그저가소로울뿐입니다.
나라안밖의패거리들모두불러뫃아장구치고북치면서세를과시하고
있는말없는말로상대방험담이나늘어놓으면서도막상자신의의혹에대해서는
해명조차하지못하는미숙한사람들이수도서울시장을하겠다고나섰습니다.
아무리사람이없다고하더라도저런사람은아닌데하는생각에쓴웃음만나옵니다.
거기다가조금판세에서밀리는듯싶으니그래도인기가있다는사람을불러들이는데
그말솜씨가세상의꼼수치고는고단수의애걸꼼수로결국은끌어드립니다.
선거운동과정을지켜보면서자신들의능력으로소화를시키지못하고
남의힘에전적으로기대려는모습에서시장직무수행능력에도의문이남습니다.
능력이없으면하던일에나충실하면그래도그분야에서나마인정이라도받을텐데.
모자라는능력과자신감을사방에서끌어들인남의힘과지혜에기대려는모습에서
저런사람이서울시장이된다면분야별꼭두각시얼마나동원해야시정이제대로유지될까
하는우려의한숨이절로나오는것을참고넘길수가없습니다.
능력과자신감이있고서야공인이될수있는것이지주먹구구식으로생각하고
서울시장직선거에뛰어들었다면그사람은크나큰오산을한것입니다.
서울시장의자리는동네향우화가고향사람들등이나처서자금욹어내어
적덩히먹고마시며끌고가는조직의자리가아니라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