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들의 찬송가 가사바꿔 부르기.
이시대꼼수꾼들이모이는"나는꼼수다"의출연진들이
기독교의찬송가가시사를바꾸어시대적풍자로부른노래가밝혀지면서
사방에서쑤근대는소리가운데무식한지식층이라는질타의소리가높습니다.
이시대지식층의존재가치가그정도밖에되지못하느냐는한숨소리도들려옵니다.
노인들말씀중에이시대가말세라는말들을많이하는데
말세의현상이저런무지한지식층에서부터오는것이아닌가싶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내곡동사저구입논란에대한야유의노래로가사를바꾸어불렀다는데
"십자가짐같은그린벨트"라는대목이기독교를모독한부분라는것입니다.
기왕에찬송가의곡만을빌려부르려고했다면십자가라는말을빼고만들던지
그런수준의머리도없다면아예이런어설픈짓을하지많았으면
그나마나꼼수라는이름이조금은덜더렵혀젔을지도모르겠는데
지도층인사처럼행세하는사람들치고는참으로저질스럽다는데불쾌감이멈춰집니다.
저런사람들이민주화니인권이니독재니하면서떠벌리고다니는부류라면
아마도앞으로는민주라는이름이서있을공간은영영이땅에서주어지지않을것같습니다.
17대민주당의원을지낸사람을앞세운아마도시위선동꾼들같이보이는사람들이
현정권을흠집내려고발악하는과정에서벌어젔던헤프닝같습니다.
남들로부터지식인이나지도층이라는말은듣지못하더라도
자신들스스로가사회정화에알맞는행동을가려서한다면오늘의사회는
한결부드러워질텐데저런망둥이같은사람들때문에불안과불만이증폭되는것같습니다.
어느종교던서로가존중해줄줄아는사람들의세상이어서왔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