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에북한의보드피풀보도에대통령이대노했다는보도가눈길을끕니다.

지금까지탈북자들에관한보도는늘있어왔던일이었는데

이번에는대통령이어떤일로심기가불편하셨기에보드피풀관련기사를보고

대노를하셨는지사람들이뫃여앉은자리마다쑥덕대는소리가모두그소리들입니다.

임기를1년3개월여를남겨놓으신대통령께서지금까지와는다른행동을보인점에서

사람들의관심이뫃아지는것같은데혹시라도시중에넘실대는말처럼남북정상회담을

희망하는중에북한수뇌부의심기를건드리지않겠다는생각은아니기를바랍니다.

지금의상황으로는종북좌파들을빼고는누구도대북접촉을달가워하지않으니말입니다.

북한괴뢰집단의수뇌부들이바라는남북정상화란것이자기들의것은숨겨놓고

우리것으로자기들의욕심을조공처럼바처서채워달라는것이었는데

그런치욕적인위협에굴복이라도하는듯싶은근자의흐름을

교체된통일부장관의행적에서조금씩엿볼수있었기에하는말입니다.

뜬금없이어용종교인들을북한에보내주지않나,유엔을통한북한의식량지원이며

세계식량기구를통한대북원조라는것들이달갑지않던차에대통령의탈북자보도함구령이

국민들에게와닿는느낌은신통치않은우려로받아들여지고있다는것쯤은

관계당국에서도민감하게받아들이면서한을남기지않기를바랍니다.

탈북자들이어디로해서귀순해왔던지왔다는그사실을왜국민들이알면안되는것인지

모르겠지만이런일련의움직임이대통령의임기말레임덕의꼬리표로남기지않기를

바라는국민들의순수한마음을보고듯는그대로받아들여주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