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인기가 남긴 오만을 보면서……

사람들은누구나할것없이제잘난맛에산다고들합니다

좋은일을하는사람이나궂은일을하는사람이나,잘난사람이나못난사람이나,

타고난팔자위에자신이스스로가노력하여팔자를업그레이드하며사는것이

세상의모습이라는데간혹돌출적인행동으로들어내고싶어하는사람들도있습니다.

아마도급격하게변화되어가는과학문명이남긴흔적인지도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의편의를위해서만들어젔을트윗터를이용하여자신들의인기를관리하고

재치있는어법으로사람들의시선을끌어뫃아인기가조금오른다샆으면

너도나도할것없이주제넘게정치권을넘보는세상이되고말았으니말입니다.

그러다보니어린아이들이고어른에노인들까지도인터넷에매달리는데

특히나연예인이던방송인이던대중적인인기를누리는그분야의사람들중에는

자신의인기가조금상승했다고해서안하무인격으로오만해지는모습도어렵지않게

보면서분명고처저야할젊은이들의가치관이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어느인기있는방송인은2.500여명의학생들이모인자리에서강의를하면서

국가원수를비하하는언행을남겼다고하는데강의대상이학생들이라는점에서도

너무무책임하고철없는대중적인기인의오만이아닌가생각해봅니다.

강단에오르는것이국가적으로나사회적으로책임있는자리라는것을망각했었나봅니다.

보도를보니그젊은대중적인기있는방송인은"이씨(이명박대통령)가훌륭하시다.

재선하시겠다.미국대통령으로"라고했다는데이런말은책임있는사람이

학생들앞에서할말은아닌것같습니다.진정으로학생들을위하는강의라면학생들

마음속에깊히새겨질꼭필요한말들이수없이많을텐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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