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흘러다니는쓰레기같은소문중에는"이놈도그놈이군."이란말이퍼저나갑니다.
좌경세력들의꼼수를바라보는시민들의분노에찬원망속에섞여나오는말이겠지요.
좌경세력이면설사범법행위를저질렀어도법원에까지끌고만가면무죄로
둔갑할수있다는데서생겨난누군가를향한비아냥인것같습니다.
지금한참서울시민들의시선이집중된가운데진행되고있는곽노현서울시교육감에대한
검찰의조사가진행되고있는데작년서울시교육감선거에서후보단일화댓가로
곽노현후보로부터2억원을받은혐의로조사를받고있는박명기라는사람이
자신이받은2억원은곽노현교육감에게서받은돈이아니라고했답니다.
즉,후보단일화의댓가로받은돈이아니라는이야긴데세상에누가아무런이해관계도
없는사람에게자그만치2억원이라는거금을선득쥐어줄수있다는말인지모르겠습니다.
아마도오고가는은밀한말맟추기속에또다른거래가있었지않았나싶은생각이
드는것도무리는아닐것이그런숫법을너무도많이보아왔기때문일것같습니다.
이런비슷한숫법들이그들의전략으로수없이들어나면서실지로법정에서
약효가먹혀들고있다는점도무심하게넘길수없는현실적모순인것같습니다.
진보세력들간에얽히고설킨이해관게가충돌하면서생겨나는불협화음을검찰에서조사한들
판사들의손으로넘어가서는그조사내역들이힘을받지못한다는것도시민들은알고있습니다.
얼마나많은진보세력들이법원을장악하고있기에이런모순된현상들이수도없이
벌어지고있는지알수없는가운데진보세력들의무서운내면까지들여다보게됩니다.
그래선가어떤이들은이시대의판단은옳고그름의판결이아니라오직편을가르는
내편이냐?.네편이냐의가름이라고도하는것같습니다.
법율은만인앞에평등하는알맹이가이제는쭉쟁이만남아서내편만이살아남을수있다는
기막힌지경에까지이르게된현실앞에시민들만어리둥절할뿐입니다.
"이놈도그놈"이라면조사를하고재판을해본들뻔하다는시민들이말이귓전을때립니다.
아마도진실하고옳바른판결은하나님의몫으로만남을는지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