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뿐인 정치권의 방황을 보면서……..
정치인들의생각속에도"유종의미"라는것이있는가모르겠습니다.
임기를얼마남겨놓치않은체국회를엉망진창으로만들어놓고는
다음번선거에서한번더욕심에썩은고목들뒤로줄서기에바쁘니말입니다.
소문으로는역술가들의집이문전성시를이루고있다는데설마아니겠지요?.
집권여당이란것이국가운영의전반을책입지는무거운자리인줄아는데
마지막남은임기몇달을견디어내지못하고시급한민생법안에서부터
새해의예상안까지도아랑곳하지않고뛰처나갔다니참으로구제불능들입니다.
남은양심이라도있다면지난몇년타먹은세비며특권값은해야하지않겠습니까?.
야당은야당대로감당하지도못할집권욕에맞지도않는통합을한다고법석이고
집권여당이란곳에서는흘러간인기에매달리며당심을뫃아보겠다지만
국민들이바보천치가아니고서는그흘러간인기와골라먹는편식정치에
마음을열어줄것도아닐텐데그저책임없는탐욕만이설치는모양세입니다.
이난국에진정으로국민들이원하는길은강력한리더쉽으로종북세력들을
타도하고나라안팎의안정된질서를회복하는것인데그중심을바라보지못하는
낡고시들어가는정치꾼들이자신들의탐욕충족에만급급하는것처럼보입니다.
진정한민의정치는자신들의진로보다는국민들의소리가우선이어야할텐데말입니다.
국민들은지금의정치꾼들에게서마음을돌린지이미오래되었는데
눈먼정치꾼들을은아직도썩어시든목소릴로러브콜에씨끄럽습니다.
어서눈들을뜨고자신들의발가벘겨진모습을확인하면서부끄러움에
몸이라도숨겨주었으면그것이진정으로국민들에대한도리일것같습니다.
봄이왔으면겨우내입었던옷은벗을줄알아야인정을받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