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폭력이 극점에 이르렀는데도……..
학원의폭력이최악의상태에이르렀는데도교육을담당하고있는
고위공직자들은입을봉하여버렸는지한마디어떻게하겠다는말이없다.
자신들에게돌아갈책임이두려워선가?,아니면텅비어있는머리로는
대안이라는것을창출해낼수없어선가?,어떤길에서던한마디는있어야하지않겠나.
국가에서엄청난세금으로먹여살리는것이그저이뻐서겠는가?.
주어진직분에충실하면서책임을통감할줄아는나라의일꾼이되어달라는것인데
사태가심각하게확산되어가는데도아무런말한마디들려오지않는다.
혹시나내가잠들어못들었는지는모르겠지만다른이들도같은불만들이다.
학교의폭력이옛날처럼그저한대쥐어밖는것으로끝이는것이아니라
어른들이펼처놓은멍석위에어린아이들이들어서서온갖못할짓들을저지르는데
그부모들은무엇을하고있는지자기자식귀엽다고망가저가는자식들끓어안고
그저오냐오냐하며같이날뛰는가해자들부모도있다는소리에소름이끼친다.
제자식이귀하면남의자식귀한줄도알라고우리조상들이가르처놓았건만
돈몇푼에부자행세하느라정신잃고온갖못된행실로자식들버려놓고있다는것을
어째서인식하지못하는지그부모에그자식이라는소리가절로나온다.
정권도좌경세력들이망가트려놓은교권하나주어담지못하는것같아서원망스러울뿐이다.
대통령도거저지나가는소리처럼한마디훌적던저놓고는중국으로날라가버렸고
교육의수장이라는장관은어디서무엇을하고있는지걱정한마디들려오지않는데
그래도언론이있어안타까움을호소하는부르짖음이사회에경종으로울려퍼지는데
이럴때에장관이며교육감들이며학교장까지모두가나서야하지않겠나물어본다.
고위공직자들이치사한회전의자에매달리지않고당당하게사회와불의를향해
큰소리한번외처봐주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