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투쟁정치의 파국에서…..
우리의정치가길잃은지오래고국민들의관심에서멀어진지도
오래되었지만아직도싸움꾼들이중심에서서이끄는투쟁정치는계속되고있다.
서로가제잘난지라하나지키겠다고들염치도체면도덮어두고싸우는모습에서
밀림의맹수들이세력다툼을하고있는장면을연상케한다.
실력이나정책을앞세워이기려는정치성향은오간데없고
오직싸우고점령해서심판하겠다는폭력적투쟁의식만이고조되어있는현실에서
여당이고야당이고국민들에게시원한해답을내놓치못하고있는것은
아마도용량이부족한사람들이부족함을음폐하기위한수단으로밖에는보이지않는다.
자신이소외된곳에는동의할수없다는철부지같은모자람이
새롭고신선한능력있는유망주들의앞길을가로막고패거리투쟁정치로
국가에는한없는누를끼치고,국민들에게서는희망을앗아가고있음을
저투쟁적정치꾼들은어떤미화된표현으로변명을할는지모르겠다.
국가적요구보다는자신들패당의만족감에환호하고설치는모습들이
사방으로나타나는현실에서말없는국민들모두는자신들의지지세력인양
오도하는정치풍토가나라와국민들의변화를희구하는마음에상처만을남기는
현실정치에서깨어나주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