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어떤사람들을뽑아야되고,대통령은누구를뽑아야

나라살림이축나지않고잘채워질지를생각해보는데,선거때만되면당선되고

보자는식으로감당할수도없는공약들을남발하여끝판에가서는국민들에게실망을

안겨주고나라의살림은거덜내는일들이너무흔한것같아서이제는겁이앞선다.

선거공약이란것이어디서검증을받아내놓는것도아니고보니후보자들이나

정당의책임자들은이겨야된다는압박감에서상대보다한발씩더나가는것이보통이다.

그러다보면한정된나라의예산을그런공약에뜯어맟추느라고짜맟추는것이

그저국민들로부터세금을올려받는길밖에는없으니피해는몽땅국민들몫이된다

진실이결여된꼼수로승리하겠다는정치인들의악습이지워지지않고계속이어질때

언젠가는국민들로부터엄청난저항에부디치게될것만같아서퍽조심스럽다.

각종선거에서의공약이후보자들의인심에서부풀려지지않고국민들의

필요한요구에의해서만들어진다면우려하는충돌이나저항같은것은없을텐데……

2012년을선거의해라고들국민들모두가조심스럽게한해를생각하고있는데

여당이고제1야당이모두가여인수뇌부를두고입씨름하듯이공약성냄새를심하게

풍기고있어서선거가시작되기도전인데벌써부터걱정하는국민들의소리가들려나온다.

이기는것보다는국민들로부터의신뢰를회복하는길을먼저찾는것이순리인데말이다.

특히나유럽지역에서쓰나미처럼휘몰아치고있는사회복지정책을아무런보안책도없이

마구선심성공약으로받아들이려는정치권이이제는무섭게다가오는데

남의실패한정책을우리국민들에게속임수를뒤집어씨워내놓지않았으면좋겠다.

새롬게우리만의정책으로신선하게내놓을수있는공약이아쉽기만한선거철이다.

선거의승리를갈등이나조성해서구하려하지말고자신있는지혜를앞세워

성취할수있도록능력과신뢰를국민들앞에내보였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