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수없는 꼼수로 치뤄야 할 총선 예고편…..
정치권이쇄신을하겠다고난리를피우고,이번에는이겨보자며헤처모여서
혹시나마음들을고처먹고,국민들앞에부끄럽지않은모습으로나오려나
기대했었는데역시나그밥그릇에그숫가락이올라오는꼴이
이번에도꼼수정치꾼들앞에고스란히바치는총선을치루겠구나염려가된다.
쇄신정국을들고나올때그래도최소한주민들의대표를뽑는나라의총선거인데
공천권도주민들에게로돌려주려니하고정치양심정도는기대했었는데
공천권을놓치면아마도천하를잃는줄아는지그것만은못놓겠다는눈치들에다가
역시나줄을세워보수에대한충성심을확인하려는지으름장만무성하다.
어디그것뿐이겠는가?.정치활동이무슨유명인들뽑는인기대회도아닐진데
이제는정치를투윗터에의존하려는위험에너무도깊게빠저드는것같아조심스럽다.
투윗터가어째서정치의수단이되고공천의기준으로까지치켜올리는지모르겠는데
인기와지혜로운정치를혼돈하는리더쉽의공황에서비롯된구상이라면참으로곤란하다.
적어도정치는인기로해서는안되는것이그인기가거저얻어지는것이아니고
댓가를톡특히치뤄야얻어진다는점을고려할때SNSSystem의정치권도입은
지금의정치적수준이나쇄신의한계에서는옳은길이아닌것같다.
세상이바뀌었다는것을정치의기본적인원리가바뀐것으로착각하지않기를바란다.
국민들은정치권을향해서국민들앞에재롱을부리라고주문하지는않는다
오직강하고넉넉한나라를만들어달라는지극히기본적인주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