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가 정말로 시급했던가?

학생인권조례라는것이만들어저서시비가엇갈리고있단다.

자신에게주어진일제대로처리하지못하는사람들이곁가지에매달려

이런저런보탬도되지않는꼼수를짜내서시비거리를만들어내는세상이고보니

밥값제대로못하는저들이야말로구제불능이아닌가싶다.

허긴지금이상황이하도험악하니밥값제대로하는사람들이나섰다가

무슨봉변을강할려고나오겠느냐고할는지도모르겠다.

흙탕물에뒤덮여허우적이는세상속에자신을섞으려는미련한사람이

세상천지에어디있겠느냐는말이다.

인권이라는괴물단지누릴대로다누리고살아가는학생들에게

새삼스럽게무슨인권조례운운하는지알다가도모를일이다.

그런웃기는조례나만들여가가있다면북한에서신음하는동포들의인권한번

들추면서세계만방에북한인권조례라는것만들어휘날릴생각이나좀하시지…….

정작인권이필요한곳으로는외면을하면서인권이넘처나주체를못하는

학생들속에다기름뿌리고석냥불긋는심산을알수없으니말이다.

선생님들의교권이땅에떨어지고학생들의폭력이학교를위협한다는상황인데

인권조례를만들어선포한사람은그런현실이보이지않았는지도모르겠다.

차라리학생인권조례를만들기보다는선생님들의교권확립조례를만들어

선포를했더라면그런대로밥값은하는구나하고고개나마끄떡해줄텐데

어디데모꾼들의꼼수노름에서야자신의입지이외에

남을배려하려는마음이생겨나나겠나싶어좀씁쓸해진다.

허지만그래도교육자들이라고자처하는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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