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독교인들의 짐을 덜어주었으면…….

옛날에는주일이한없이기다려젔고주일아침이면신바람이나서날아갈듯이교회로

달려가곤했었는데생존경쟁이심해진과학문명이너무앞서가선가,지금의주일은

무거운마음이교회로향하는발걸음을옮겨준다고들말합니다.

주일하루의교회활동이예배말고도너무과중한데서오는성도들의불편인것같습니다.

아마도마음이무겁다는것은교회가너무많은짐을성도들에게지워주려는데서

오는하나의정신적육체적부담감때문이아닐까싶습니다.

교회가너무과도한프로그램을개발하고성도들을참여시키려는데서오는부담과

예배가다른프로그램에압도되는현상을걱정하는마음에서오는말들인것같습니다.

주일하루의정신적,육체적휴식을취하지못하고다음날직업현장으로나갈

성도들에게는어쩌면주일하루를예배로신앙을고백하고휴식을취하고싶어서일것입니다.

어디주일하루만의일이겠습니까?.날마다의새벽기도참석을주문하는목사님들의기대며

교구나구역예배까지를합친다면교회가성도들에게너무많은짐을요구하는지도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성도들의마음에는자신의신앙이교회를위한신앙인지?,목사님들을위한

신앙심인지,자신을위한자신의신앙인지혼란을느낄수도있을것같습니다.

어떤목사님은종교가인생의본업이고직장이나가정은본업을지키기위한부업이라고

하던데그것은종교를직업으로택한목사님의고백이지성도들의몫은아니라는것입니다.

예배중심의종교생활을지키며충직한기도로살아가는모습이면만족할것같다며

성도들의입지와성직자들의직분을혼돈하지않는믿음안에살고싶다고들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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