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의 개혁이 있었으면…..
옛날의선거제도에서는그나마순수성과희망이라는것을느껴봤었는데
작금의선거제도에서는순수성이나공감대는보이지않고
오직정치인들만의이익에목을매는것같은꼼수만이보여저선가
지금의선거제도에대변혁을가했으면좋겠다는생각이선거때마다솟구친다.
꼼수에능한정치인들은무슨불만이그렇게도많으냐고눈을흘길지모르지만
유권자들이바라보는선거판은너무낡았고어둠속에흠집도많아서
판단을흐리게할수있다는점에서국민들의거부반응이심각한상태인데도
날이새면망각증세로다시꼼수와야합하는근성이정치발전을저해하고있는것이다.
우리동네우리들의대표자를내세우는데우리들의선택은밀려난체
정치권보스들의손안에서갑론을박하며우리의대변자들을세우는것도못마땅하지만
그렇게세워진후보자가결전에서승리를한다고하더라도그는우리지역의
대표자가아닌그보스의꽁무니에늘어선꼭두각시일뿐이니말이다
지역대표의공천권도그렇지만비례대표제라는것도불편하기는마찬가지다.
예전에는직능대표라고하더니지금은비례대표라는이름으로국회의원299명중에
자그만치54석이나배정하여힘있는정당들이나눠먹기식의비례대표제도가
진정으로우리정치사에꼭필요한제도인가도한번쯤짚어봤으면좋겠다.
흔하게보는일이지만비례대표라는자리가은밀한뒷거래를부추긴일들도
그리고측근들끼리의배분형태로도흘러온지난날들을유권자들은기억하고있지만
나약한유권자들이고보니그저강건너불구경이되고말았다.
이런욕된일들속에파뭍처있는선거제도를이제는바꿀때가되지않았겠나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