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 구기는 상대를 맞는 심기는…?

총선의잡음이끊이지않는가운데총선의날자는어느새가까이까지다가왔다.

일부에서는지역대표를뽑는선건데공천권을그지역주민들에게돌려주자는

의견도있었지만돌려주기아까워선지허전해선지는모르겠지만중앙당에서

꽉움켜쥐고는공천의잡음이있던말던무신경한작태도이제는고처저야할때인것같다.

공천에서살아남은사람들은고마움에목이모아리지만탈락의쓴잔을받아든

사람들은무소속이나다른당에엎펴서엄청난특원이놓여있는여의도로

달려가겠다고벼르는모습들도가지가지인데대체로여당의사람들은

감지덕지하는표정들이지만야당의공천자들은한풀이라도할듯한태세들이다.

어떤야당의인사는공약으로지금의대통령을꼭감옥으로보내겠다는것을

내세웠다고하는데참으로무식한정치판의무지가아니겠나싶다.

정치는국민의안위를위해서배푸는것이지어느특정인을때려잡기위해서

존재하는것은아닌데오늘의야당이제무덤을파는꼴로보인다.

불협화음속에서재미있는장면도있는데부산사상구의문과손의대결이다.

적어도일찌감차자리를잡은문은그래도여당에서자신의대항마로거물급을

내세울것으로기대를했을텐데딸벌밖에는안되는20대의초년생을내세운데서

자존심도상했을것이며만에하나신선한정치를내세우는20대에게패한다면

정치9단이라는사람의체면이말이아니게될것이고그렇다고어린상대를

앞에두고헐뜯을수도없겠으나참으로난감한게임이될것같다.

더구나2040세대들앞에서는준욱이드는정치인들인데20대상대앞에서의처신도

자유롭지못할것같아서본게임이시작될때가기대된다.

그지역구에서누가이기던문의입지는좁아질것이며대선을바라보는기회에도

흠으로작용할것같아서이러지도저러지도못할것같다는생각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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