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으로 눈총받는 노인네들……
누가달라고떼를쓴일도없는노인들에대한복지정책이란것을
수도없이늘어놓아서노인들의입맛을엄청나게바꾸어놓더니이제는노인들의입맛에
자리를잡은복지정책이란것을축소하고정리한다며노인들의심기를불편하게
만들고있는오늘의미국복지정책을뒤집어본다.
나라의살림살이가조금넉넉할때는떼넘기듯이퍼붓더니이제는마치노인들이
복지정책에매달려서나라의살림살이가망가진것처럼돌려대는정치꾼들의
사악한언행도노인들을분노케하고있지만힘이없는노인들이고보니
그저정치꾼들이이끄는대로이리흔들저리흔들끌려다니기가서글프다.
지난날미국의노인들은기본적으로주어지는생계비에의료지원정도에서
노인들의노후생활이원만하게지켜젔었는데정치꾼들이기업들과의야합으로
만들어낸수없이많은복지정책을골고루맛들인노인들이고보니이제는
이런것도필요하고저런것도필요한양입맛을놓지않으려는데서갈등이증폭된다.
없을때는없으면없는대로살아가고그런검소한생활에서도만족하던노인
들이었는데계속주어지는새로운맛으로기존의입맛을몽땅버려놓고는
옛입맛으로돌아가라니너무도잔인한정책이아닌가싶다.
없을때는없이도살았지만주어지는복지정책에습성이몽땅뒤섞어버렸으니말이다.
그래서정치꾼들의달콤한유혹에속아서끌려다니지말라는것인가보다.
이것도공짜,저것도공짜모두가공짜라고공짜에푹빠트려놓고는
미안하다는말한마디없이입맛을옛날로사그리돌리라는정치꾼들에게
바보스러운정치로잃어버린정치권의신뢰나회복하라고충고를보내고싶다.
수도없이늘려놓는무상복지란것이진정한무상이아니고언젠가는토해내야할
무서운극약임을먼저당해보는노인들을통해서받아들인다.
분명한것은복지정책은국민들에게퍼주는동냥이아니라살아갈수있는길을
열어주고회생할수있도록이끌어주는제도라는것쯤은알고복지를논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