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를 받아들일 자세…..
그동안탈도많았고거리시위의주제로끌려다니기만하던한미FTA가3월15일0시를기해
발효되면서본격적인한미간의자유무역거래가시작되었다.
신문이며TV에라디오방송들까지온통한미FTA로해서우리의살림살이가
어떻게바뀔것인가에화두를뫃아보지만내게돌아올이익에만신경을곤두세운다.
아직은한국이나미국이오늘부터발효되는FTA를어떻게운용하겠다기계획성보다는
한미FTA를국민들마음속으로어떻게인식시킬것인가에주력하는분위기인것같다.
협정에따른양국간의거래가늘어가면서어떤분야에서는손해를보는경우도생겨나겠고
어떤분야에서는기대이상의흑자로만족하는분야도생겨날것이다.
우리의삶속에서우정은마음으로나누고기업은머리로찾으라는말처럼
새로운협정의제도아래서한두번의과실로이협정을평가할수는없겠지만
최소한당사자들이이협정에따른기업운용에얼머나관심을기울이고
피나는노력으로이윤을찾아낼것인가도고민해보아야할것이다.
우는아이에는젖한번더물려준다지않는가?.자신들의사업을한미FTA로
승부를가리겠다면사업의성공을위한투자와연구에인색하지않아야만이
이어려운세계경제환경속에서승자로서살아남을수있을것이다.
기업은횡재수의도박이아니고노력과투자의댓가라는점을잊지말기를바란다.
어떤경쟁에서도이길수있는확율은있기마련이기에하는말이다.
싸워보지도않고투정부터하는것은폐인들이나들먹이는구걸같은것임을기억해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