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상징물이….?
어디에선가봤는데세계여러나라의상징물을소개하면서프랑스는에펠탑,
일본은후지산,중국은천안문,영국은런던브릿지가상징물로소개되었는데
한국은싯뻘건빌딩에십자가를달아놓은그림이소개되었다.
누군가가고의로만들어낸상징표시인것같은데한번쯤짚어보는것도필요할것같다.
그러고보니세계속으로우뚝들어선한국의상징물로내놓을만한것을찾아보니
별로한국적인특성을지닌상징물이얼른떠오르지를않는다.
남대문도,불국사도,한라산도상징적으로한국을나타내주기에는좀모자라는것같고
그렇다고국기를내놓을수도없는노릇이고한복차려입은모델을세울수도없지않은가?.
세계인들이한눈에한국임을알아차릴수있는상징물로어떤것이적당할까?.
한눈에알아볼수있는상징물이없다면좋은두뇌와솜씨로멋진싱징물하나
만들어봤으면좋겠다.북한에서는세습의상징물인김일성동상을내세우는것같은데
우리는5천년역사의바탕위에세워진오늘의모습을세계사람들에게보녀주었으면좋겠다.
세계여러나라의상징물을소개하면서유독우리나라의상징물을비아냥거리듯이
싯뻘건건물마다에특정종교의상징인십자가를표시해놓은것이못마땅하기는한데
아마도한여름철에몰려다니는단기선교를본사람이꼬집는심정으로십자가를
우리나라의상징물로내놓지않았겠나생각을해본다.그래도너무한짓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