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철이다가오면서교회들마다한여름단기선교팀구성으로바뿐것같습니다.

단기선교팀의가는길엔두가지의목표가분명하게들어나있어야합합니다.

첫째는단기선교팀으로참가하는성도의헌신으로자신의열매를거둘수있어야하고

둘째는선교지주민들이예수님의사랑을느낌으로받을수있어야하는것입니다.

단기선교는한여름에남들이떠나니까나도따라서떠나는여행길이아닙니다.

단기선교의길에는분명한사명의식이담겨저있어야만이그길이빛나는것입니다.

선교지주민들의눈살을찌푸리게하는발길은가지않으니만못하다고도하는것은

선교의길은예수님의사랑을전하는길이기때문입니다.

간혹단기선교팀으로나섰다가마치짖궂은시위꾼들처럼주위를소란하게만들고

지역주민들에게배척당하고돌아다니는모습들도볼수있는데이런발길은

단기선교를떠난사람들의나라에대한욕이되기도하거니와

예수님을알지못하는사람들에게예수님을욕된주군으로인식시키게되는것입니다.

세상에는수많은종교가존재한다는것도인식하고지나치게자신의종교만을

들어내려는행위도주변으로부터배척을당하는요인이될수있다는점을기억하면서

방문한현지상황에맞는언행으로따뜻한예수님의사랑을전하고오는것이중요합니다.

나는천국이고너는지옥이라는험한한마디가상처로남는다는것도기억해야합니다.

종교에는약자도없거니와강자도없다고하지않습니까?.

평등한믿음가운데서서로를존중해줄때종교적평화는우리곁을떠나지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