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하고부실한정치인들이흔하게많이쓰는말이지금이어떤세상인데…라고

하면서군사독재시대도아니고…운운하는것을지겹도록들어본다.

그런꼴들을볼때마다저사람은숨기고있는것이얼머나많기에세상시대타령에

열을올리나싶어서다시한번돌아보게되는것이불신의확인인것같다.

이런말를입에달고살아가는사람들은대체로자칭만주화인사라고외처대는

시위꾼출신전과자들이많다는것이일반적인지적이고보면

불평불만분자들이일을저질러놓고숨기기에급급하는변명의소리처럼들린다.

꼼수에능한사람들의입에그런표현밖에는없는지도모르겠다.

통진당이란데서청문회라는것을한다고모여앉아한일이라고는

당대표라는여자변호사의변론같고변명같은연설로그들이저질렀다는

부정선거를합리화시키는수준에서군사독재보다도더끔찍한

북한식독재의모양세를그대로옮겨놓은자리였다는말들이여기까지들려온다.

잘못을미화시켜서무죄도만들고합리적으로내세워돈벌어먹고사는직업이

변호사들이라고하던데거기에다가주체사상에까지물든것같은그런이의변은

청산유수처럼매끄럽게모인사람들을현혹시켰을것이라고들말한다.

허지만국민들이북한주민들수준이아닌이상그말에고개를끄떡일사람은

저들의패거리밖에는아무도없을것이란데서생각이머무는아침이다.